난사

태국 총기난사

★ [긴급속보] 지휘관 등 살해, 총기 난사 인질극 중.. “최소 17명 숨져”(태국)

 

난사

 

다같이 힘을 합해서 신종 코로나 이 사태도 이겨 내도 모질날 판국에 어이없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태국에서 군인 한 명이 부대 안과 쇼핑몰 등에서 총기를 난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경찰 발표에 따르면 8일 오후 동북부 나콘랏차시마시의 인근 한 군부대 내에서

짜끄라판 톰마(32) 선임 부사관이 부대 지휘관과 지휘관의 장모, 그리고 동료 군인 등 3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짜끄라판 부사관은 이어 부대 무기고에서 무기를 탈취하고 군용 차량을 훔친 뒤 시내 한 쇼핑몰로 도주했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길가 시민들을 향해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쇼핑몰 앞에 내려서도 행인을 겨냥해 총기를 발사했습니다.

지역 언론에 게재된 영상에는 오후 6시께 쇼핑몰 앞에 도착한 짜끄라판 부사관이 총기를

여러 발 발사하자 행인들이 놀라 달아나거나 차량 뒤로 숨는 장면 등이 담겼습니다.

범인은 쇼핑몰 안에 들어가서는 식당 코너의 요리용 가스 시설을 쐈고,

이로 인해 폭발이 발생하면서 쇼핑객이 놀라 대피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그는 쇼핑몰에서 기관총으로 알려진 총기를 난사하는 모습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하고,

총기를 든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는 대담함도 보였습니다.

페이스북 글 중에는 “아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라는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쇼핑몰 한 개 층에서 인질들을 붙잡고 출동한 특수부대와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짜끄라판 부사관이 몸에 수류탄을 지녔다는 미확인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와 설득 작업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 통신은 익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 이날 총기 난사로 사망자가 최소 17명에다 부상자도 14명 이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 측은 연합뉴스 특파원의 문의에 “나콘랏차시마 관광 경찰에 확인 결과 현재까지 한국인 등 국인 사상자 보고는 없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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